구현 방법은 본래의 서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해서든 직접 손에 넣거나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서 직접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클라이언트를 조작해서 접속할 곳의 위치만 바꿔주면 끝난다.

프리서버를 공식 서버라고 속여 운영한 사건이 일어나 유저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다옥 프리서버 사건을 참조.

다만, 프리서버 자체부터 불법이기에 초상사용권은 살 이유부터 없다. 레이싱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이 쪽은 게임 개발 당시부터 차량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못한 케이스가 많으나 애초에 인기가 없는 장르고 패키지 게임에 더 좋은 레이싱 게임이 많기 때문에 만들 이유도 없다.

과거 동명의 프리서버가 있어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프리서버에서 이름을 따왔는지는 공개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아르테일은 넥슨 정식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스템과 약관 내에서 정당하게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을 지칭하는 것이므로, 여러 논란이 있던 동명의 프리서버와는 엄밀히 구분된다.

지금은 일부 프리메이플 상위 보스 콘텐츠가 아닌 이상 솔플을 지향하는 게임이 되었으며

내가 프메 만져볼일 있나 몰?라 하물며 본메도 자체엔진 기반은 더이상 손 안대겠다고 선언했는디

때문에 회복량이 원본과는 비교도 안되게 늘어서 초반에 프리서버 아레나 포션값을 굉장히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아르테일은 가장 먼저 나온 클래식 서버이니만큼 선점효과로 얻은 유저 수가 많았으며, 고정 유저층을 다수 확보해두었다.

이후 미국에서 사설 서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서 아예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잦은 업데이트로 예전의 모습과 달라진 게임은 옛날 모습 그대로 서버를 열기도 한다.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유입이 프리메이플 많지 않고 친목도 잦다.

일단 판권 자체는 오투잼 시리즈의 개발자인 모모가 가지고 있는데,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중이다.

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

보통 클래식 메이플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빅뱅 이전 프리바람 그 시절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르테일을 유튜브로 접하게 되든, 아무 정보 없이 시작하든 간에 게임 내에서 보이는 이질감은 접해본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기고, 결과적으로는 유입이 줄어드는 요소 중 하나가 프리서버 홍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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